무릉도원을 어떻게 생각하세요? 이상적인 공간? 유토피아? 비슷해요. 드라마 굿플레이스 같은 곳이죠. 사람들이 착해서 가는 곳은 아니지만요. 그런 이상적인 공간에서 사람들이 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? 모두가 입주할 수 있는 무릉도원, ‘무릉’을 소개합니다. 잠을 자고 싶다면 하루종일 늘어지게 잠을 잘 수 있어요. 먹고 싶은게 있다면 배가 터질 정도의 양이 제공되죠. 깃털처럼 가볍고 고급스러운 옷도, 도로 위를 빠르게 누비는 스포츠 카도 가질 수 있어요. 아이요? 당연히 가질 수 있죠. ‘무릉’에서는 당신이 원하는 건 모두 제공합니다. 그게 무엇이든지요! (당신의 검은 욕망까지도요.) 이만큼 이상적인 공간이 있을까요? 부족함 없이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지상낙원, ‘무릉’에 입주하세요.